인하대병원 인천금연지원센터, 2년 연속 우수센터 선정

인하대병원 인천금연지원센터, 2년 연속 우수센터 선정

기사승인 2019-04-13 09:42:30 업데이트 2019-04-13 09:42:40

인하대병원 인천금연지원센터(센터장 김규성‧이비인후과 교수)가 2년 연속 우수 센터로 선정됐다.

보건복지부는 지난 9일부터 10일까지 2018년 전국 지역금연지원센터의 사업성과를 공유하고 우수기관 포상과 격려를 위해 성과대회를 열었다.

인하대병원 인천금연센터는 전국 18개 지역금연지원센터 가운데 우수 센터에 선정됐다.

김규성 센터장은 “앞으로도 인천금연지원센터는 여성, 대학생, 위기청소년 등 소외계층에 찾아가는 금연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금연캠프를 통해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앞장설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인하대병원 인천금연지원센터는 중증 및 고도흡연자의 금연을 지원하는 금연캠프를 정기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또한 위기청소년 등 소외계층에 대한 금연지원 및 흡연예방 사업을 수행하면서 지역사회 건강의 초석을 다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송병기 기자 songbk@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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