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쿠키뉴스] 최문갑 기자 = 3일 밤과 4일 오전 사이 충남 보령과 천안, 청양에서 코로라19 확진자 4명이 발생했다. 천안 2명, 보령과 청양 각 1명이다. 

4일 충남도에 따르면, 보령 5번 확진자는 50대로, 충남 368번과 접촉해 감염된 것으로 파악됐다.

천안 203번은 60대로, 대구 확진자의 접촉자다.

천안 204번은 50대로, 감염 경로를 조사 중이다.

청양 19번은 60대로, 청양 식품제조업체 집단 감염자 중 청양 13번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됐다. 

방역당국은 이들 확진자에 대해 추가 역학조사를 실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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