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일 오전 6시 30분 강원 고성군 토성면 화암사 앞마당에서 말 4마리가 발견됐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 말들은 인근 드라마 촬영장에서 탈출해 사찰까지 온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말로 인한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며, 말들은 소식을 들은 촬영 관계자에게 무사히 인계된 것으로 전해졌다.
사찰 관계자는 “말들이 평온하게 절 앞마당에 서 있었다”며 “온순하게 먹이를 먹고 돌아갔다”고 설명했다.
유민지 기자 mj@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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