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 김포시 어린이·사회복지 급식관리지원센터가 17℃ 챌린지 영상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각 시도의 매력(장소·문화·주요 정책 등)을 17초 분량의 영상으로 소개하는 것으로 지난달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에서 주최했으며 센터는 관내 어린이를 위한 김포시 정책 7가지를 소개했다.
영상에 소개된 정책은 교육발전 특구, 시간제 보육서비스, 원어민 강사, 산후조리비 지원 등 목차 중심으로 빠르게 소개했다.
송승헌 센터장은 “짧은 영상 속에서 김포시의 정책을 효과적으로 담아낸 것이 좋은 평가로 이어진 것 같다”며 “김포시와 센터 모두를 홍보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어 기쁘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한편, 김포시 어린이·사회복지 급식관리지원센터는 2016년 개소 이후 현재 어린이 급식소 383개소, 사회복지급식소 64개소 등록·관리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