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대표·최고위원 후보, 野 전당대회 ‘마지막 인사’

당대표·최고위원 후보, 野 전당대회 ‘마지막 인사’

각 후보들 ‘붉은색’ 드레스코드 활용

기사승인 2025-08-22 15:20:02
국민의힘 당대표·최고위원 후보들이 22일 청주 오스코에서 열린 ‘제6차 전당대회’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임현범 기자

‘제6차 국민의힘 전당대회’에 출마한 당대표·최고위원 후보들이 무대에 올라 인사를 했다.

22일 무대에 오르기 전 각 후보는 당원들에게 마지막 인사를 건네고, 한자리에 섰다. 손수조·우재준 청년최고위원 후보가 차례로 연단에 올랐다. 이어 최고위원 후보들은 김재원·양향자·최수진·김태우·김민수·손범규·김근식·신동욱 순으로 무대에 섰다.

최고위원 후보들은 국민의힘 상징색인 붉은색을 드레스 코드로 활용해 재킷, 블라우스, 넥타이 등에 포인트를 줬다.

송언석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겸 원내대표와 당 지도부가 22일 청주 오스코에서 열린 ‘제6차 전당대회’에서 당원들에게 인사를 건네고 있다. 임현범 기자

당대표 후보는 장동혁·조경태·김문수·안철수 순으로 입장했다. 이들은 연단으로 향하면서 당원들과 다시 한번 교감했다.

한편 송언석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겸 원내대표 등 당 지도부도 당원들에게 인사를 건넸다.
임현범 기자
limhb90@kukinews.com
임현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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