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재난지역 9곳, 온누리상품권 20% 특별 환급

경남 재난지역 9곳, 온누리상품권 20% 특별 환급

주 누적 결제금액 20% 상품권으로 지급
전통시장, 골목형상점가 소비 확대 기대

기사승인 2025-08-28 16:53:25 업데이트 2025-08-28 18:30:38

경남 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9곳의 전통시장, 골목형상점가에서 디지털 온누리상품권을 사용하면 최대 20%를 환급 받는다.

중소벤처기업부 경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손한국, 이하 경남중기청)은 28일 디지털 온누리상품권 특별 환급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특별재난지역 선포 지자체는 산청군, 합천군, 진주시, 의령군, 하동군, 함양군, 밀양시 무안면, 거창군 남상면/신원면 등 9곳이다. 

특별재난지역 환급률은 종전 10%에서 20%로 상향한다. 주 단위로 환산해 디지털 온누리상품권(모바일·카드형)으로 결제한 소비자에게 회차별 누적 결제금액의 최대 20%를 동일한 디지털상품권으로 환급해 주는 방식이다. 

지급은 각 회차 종료 후 약 열흘 뒤부터 '선물하기' 기능을 통해 순차적으로 이뤄진다. 지급한 날로부터 30일 이내 선물함에서 선물 수락을 해야 하며, 선물 등록기간을 넘기면 환급액은 소멸된다. 보유금액이 200만원을 초과할 경우 환급액만큼 사용한 후 선물 수령이 가능하다.

특별재난지역은 기존 환급률 10%에 추가 10%를 적용해 총 20% 환급해주는 방식으로 각 행사별 최대 2만원 한도, 합산 시 최대 4만원을 환급 받을 수 있다. 6회차(9월 28일~10월 4일) 이후부터는 특별재난지역 환급행사 단독으로 최대 환급률 20%로 진행된다.

손한국 경남중기청장은 "이번 장마 기간 경남지역에 큰 피해가 발생해 마음이 편치 않다. 환급행사를 통해 조금이나마 지역의 경제 회복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경남중기청, 김해 성일신소재 기업 현장 방문
 
중소벤처기업부 경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손한국, 이하 경남중기청)은 지난 26일 김해 소재  ㈜성일신소재를 방문해 '레전드 50+' 참여기업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지원방안을 논의했다.

 '레전드 50+' 기업으로 선정된 기업은 중소기업 혁신바우처, 수출바우처, 정책자금, 창업중심대학 지원사업, 스마트공장 구축사업, 주력산업 육성사업, 연구인력 지원, 기술개발(R&D), 보증 등 총 9가지 지원사업에서 가점 부여와 신청자격 완화 등의 우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번에 방문한 ㈜성일신소재는 GRP 복합소재 전문 생산기업으로, 소재, 물탱크, 건축용 자재, 항공우주부품 등 다양한 분야의 제품을 생산하며 독보적인 기술력으로 인정받고 있는 지역기업이다.

또한 50여개 국가에 수출을 통해 매년 지속적인 수출액 성장을 이어나가고 있으며, '23년 글로벌 강소기업 1000+ 프로젝트' 강소 단계로 선정된 바 있다.

신정윤 기자
sin25@kukinews.com
신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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