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영 기간은 2025년 8월18일부터 2026년 6월30일까지로, 약 11개월 동안 상시 운영된다. 이 기간 동안 경기 운영, 안전 관리, 교통·의료 지원, 자원봉사 관리 등 종합적인 지원 체계를 유지하며 대회의 성공적 개최와 사후 평가까지 아우른다.

대회 준비 단계에서는 경기장 시설 점검과 함께 기본계획 수립, 대회 상징물(대회 마크, 포스터, 슬로건 등) 확정, 추진기획단 구성과 세부 종합계획 수립이 이미 완료됐으며 개·폐회식 연출과 개막 공연 준비도 속도를 내고 있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상황실은 세부 실행력 강화와 관계 기관 협력 체계 점검에 집중하고 있다.
종합상황실은 함안공설운동장 내에 설치됐으며 창녕군에도 종합상황실을 운영해 양 군 간 실시간 협력 체계를 유지한다. 특히 개·폐회식에는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안전 대응팀을 별도로 꾸리고 경기장 간 이동 안전과 관람객 질서 유지 대책을 강화할 예정이다.
도민체전 관계자는 “군부 최초이자 공동 개최라는 역사적 의미를 갖는 이번 대회가 도민 모두의 화합과 도약의 장이 되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강조하며 “양 군의 협력이 앞으로 도민체전 운영의 새로운 모델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양 군은 앞으로 남은 준비 과정에서도 종합상황실을 중심으로 대회를 세밀하게 점검하고 운영하며, 안전하고 성공적인 도민체전 개최를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함안군, 9월부터 12월까지 함안사랑상품권 15% 특별할인 판매
함안군은 군민의 생활 안정과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오는 9월부터 12월까지 4개월간 함안사랑상품권을 15% 특별 할인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 할인은 평소 10%였던 할인율을 15%로 높여 운영하는 것으로,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혜택을 크게 늘렸다. 특히 추석과 연말연시 등 지출이 많아지는 시기에 맞춰 진행돼 지역 내 소비 촉진과 소상공인 매출 증가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상품권은 지류 상품권, 모바일 상품권(제로페이), 카드 등 세 가지 형태로 발행되며, 관내 음식점·전통시장·병원·학원·미용실 등 약 1,700개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월 구매 한도는 1인당 모바일 상품권 30만 원, 지류와 카드 합산 20만 원까지다.
군은 이번 특별 할인 판매와 함께 민생 회복 소비쿠폰 2차 지급 사업을 연계해 지역경제 회복 효과를 키울 방침이다. 또한 소비자 홍보를 강화하고, 부정 유통을 막기 위한 점검도 함께 진행한다.
조근제 함안군수는 “이번 함안사랑상품권 특별 할인 판매가 지역경제 회복의 동력이 되고, 군민과 소상공인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생활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을 꾸준히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칠원읍, 신축 행정복지센터로 새 출발
옛 칠원읍 청사는 1985년에 준공된 건물로 노후돼 있었다. 이에 부지 면적 3996㎡ 건축 면적 2211㎡(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의 신축 청사를 건립해 행정복지센터(1·2층)와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의 하나로 지어진 어울림센터(3·4층)를 임시 사용 승인을 받아 지난 8월25일부터 이전하며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읍은 지난 22일 지상 4층 규모(행정복지센터 1·2층, 어울림센터 3·4층)의 신축 청사로 이전을 마치고 25일부터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 이번 이전은 쾌적한 근무 환경을 조성하고 주민에게 더 나은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새 청사는 △민원 전용 공간 확대 △충분한 주차 공간 확보 등 주민 편의를 우선으로 고려한 현대적 설계로 지어졌다. 내부에는 휴게 의자 등 편의 시설도 마련해 주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청사 이전은 약 한 달 동안 단계적으로 진행됐다. 읍은 업무 공백을 줄이기 위해 지난 18일부터 부서별로 순차적으로 이전을 시작했으며 24일 모든 부서의 이전을 완료했다.
신축 청사에는 6개 담당 부서에 약 23명의 직원이 근무하게 되며 민원실을 비롯한 부서별 최적 배치로 민원 업무 처리의 편의를 높였다.
칠원읍 관계 공무원은 “신축 청사는 단순한 업무 공간을 넘어 주민과 더 가깝게 소통하고 지역 현안을 해결하는 거점 공간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행정복지센터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하겠으며 칠원읍은 2025년 연말 준공식을 시작으로 주민 편익 증진과 지역 발전을 위한 행정 서비스 제공에 힘쓸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함안군, 공업지역 기본계획(안) 주민설명회 개최
함안군은 지난 26일 가야읍 광복마을회관과 칠원읍사무소에서 지역 주민과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함안군 공업지역 기본계획(안) 주민 설명회를 열었다.
군은 '도시 공업지역의 관리 및 활성화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가야읍과 칠원읍의 5개 공업지역(총 0.484㎢)을 활성화하고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지난해 용역을 발주해 함안군 공업지역 기본계획(안)을 수립하고 있다.

이번 주민 설명회를 통해 계획안을 주민에게 알리고, 주민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보완할 예정이다.
앞으로 보완된 공업지역 기본계획(안)은 주민과 전문가가 참여하는 공청회를 통해 추가 의견을 받고, 군의회 의견을 들은 뒤 함안군 계획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