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군, 2025 경남의병 학술대회 성황리에 개최

함안군, 2025 경남의병 학술대회 성황리에 개최

기사승인 2025-08-29 10:34:40 업데이트 2025-08-29 11:22:13
함안군은 8월27일 함안문화원에서 '2025 경남의병 학술대회'가 열렸다. 이번 학술대회는 경상남도문화원연합회(회장 김길수)가 주최했으며 도내 20개 시·군 문화원 관계자, 의병 연구자, 발표자 등 15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이번 행사는 개회를 시작으로 경상남도문화원연합회 김길수회장의 개회사, 함안군 석욱희 부군수의 격려 말씀, 함안군의회 이만호 의장과 경상남도의회 조인제 의원의 축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개회식 후에는 기념촬영을 통해 참석자들이 화합과 결속을 다졌다.


이어진 학술발표에서는 임진왜란 속 경남의병의 역사적 의의와 오늘날의 계승 과제를 주제로 다채로운 연구 성과가 공유됐다. 특히, 참석한 교수진과 전문가들은 주제발표 후 종합토론과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발표 내용을 심화하고 경남 의병사의 현대적 의미와 향후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학술대회는 경남의병의 숭고한 정신을 되새기고, 그 가치를 현대적으로 재조명하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며 “앞으로도 함안군은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널리 알리는 다양한 학술·문화 행사를 꾸준히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함안군, 윤달 기간 장사시설 확대 운영 큰 호응

함안군은 2025년 윤달(7월 25일~8월 22일)을 맞아 공설 장사 시설을 확대 운영해 군민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았다.

윤달은 전통적으로 묘지 이장, 봉안, 화장 등 장례 수요가 늘어나는 시기다. 이에 함안군은 ‘윤달 대비 장사 민원 편의 증진 종합 대책’을 세우고 민원 수요에 적극 대응했다.


특히 개장유골 화장 예약 확대, 현장 안내 인력 증원, 비상근무조 편성·운영 등을 실시하여 윤달 기간 동안 장사서비스를 원하는 군민들이 예정된 일정에 차질 없이 절차를 진행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그 결과 화장 486건, 묘역안장 174건, 개장신고 84건 등 전년 대비 2배 이상의 장사 민원을 원활히 처리했고 민원 대기시간도 눈에 띄게 단축되어 이용객들의 만족도가 크게 높아졌다.

군 관계 공무원은 “윤달이라는 특별한 시기에 군민들이 조상을 공경하는 마음을 편안하게 실천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가장 큰 성과”라며, “앞으로도 품격 있는 장사 문화 정착과 주민 편의 중심의 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산면, 호우피해 특별모금 성금 잇따라 기탁

대산면 주민들이 최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이웃들을 돕기 위해 성금을 잇따라 내고 있다.

지난 7월에는 서촌마을 서유근 이장(20만원), 8월에는 마산마을 이순호 이장(30만원)이 호우 피해 주민들을 돕기 위해 성금을 기탁했다. 두 이장은 “갑작스러운 호우로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한마음으로 전했다.

마산이장 이순호(왼쪽),서촌이장 서유근

모인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호우 피해를 입은 주민 지원에 쓰일 예정이다.

서유근 서촌마을 이장은 “갑작스러운 호우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 싶었다”고 전했으며, 이순호 마산마을 이장도 “주민들이 함께 힘을 모아 어려운 시기를 이겨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안성희 대산면장은 “지역사회의 따뜻한 마음이 피해 주민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전달된 성금은 소중히 쓰겠다”고 밝혔다.
최일생 k7554
k7554@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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