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배진영이 5일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2026 SS 서울패션위크 포토월’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서울시는 지난 1일부터 오는 7일까지 ‘2026 S/S 서울패션위크’를 서울 전역과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개최하고 있다. 서울패션위크는 한 시즌 앞선 컬렉션을 통해 디자이너와 고객, 바이어, 미디어를 연결하는 글로벌 패션 비즈니스 플랫폼이다.


올해로 25주년을 맞은 서울패션위크는 DDP를 넘어 서울의 다양한 명소를 배경으로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덕수궁길, 흥천사, 문화비축기지, 몬드리안 호텔 등 서울을 대표하는 명소에서 27개 국내 디자이너 브랜드가 릴레이로 무대를 이어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