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 의원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은 제7·8대 남구의회 의장과 부의장을 역임하고, 현재 제9대 광주시의회에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는 박 의원을 최근 부대변인으로 임명했다.
박 의원은 이재명 대통령 후보 광주시 선거대책본부장, 광주남구의회 의장 등을 맡으며 풍부한 경험과 현장 감각을 쌓아왔다.
중앙당은 박 의원의 꾸준한 현장 소통과 합리적이고 실천적인 정치 역량을 높이 평가해 부대변인으로 임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희율 의원은 “더불어민주당의 중앙당 부대변인으로서 당의 정책과 메시지를 국민께 정확히 전달하고 광주와 호남의 목소리가 당과 중앙정치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시민의 삶을 바꾸는 실천 정치, 현장에서 답을 찾는 민생 정치로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박 의원은 현재 광주시의회에서 사회복지, 교육문화, 산업건설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시민들의 삶과 직결된 현안을 다루며 지역 발전과 민생 현안 해결을 위해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