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와 경주시가 APEC 정상회의를 앞두고 보문관광단지 합동 정비에 나선다.
경북문화관광공사에 따르면 이번 합동 정비는 보문관광단지를 쾌적하고 품격 있는 공간으로 조성하기 위한 목적이다.
13~19일까지 계도 기간을 거쳐 20일부터 합동 정비에 들어간다.
주요 대상은 불법 건축물, 도로변 현수막·입간판, 무단 적치물 등이다.
한편 경북문화관광공사는 보문관광단지 공중화장실 정비를 마치고 상가 화장실을 개방하는 등 손님맞이 준비에 분주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