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시는 16일 오후 태화강 국가정원 남구 둔치에서 비상시 국민행동 요령과 가을철 안전신고 홍보를 위해 민·관 합동 홍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홍보는 공업축제가 진행되는 태화강 국가정원 남구 둔치에서 실시해 보다 많은 시민과 관광객에게 비상시 국민행동 요령, 가을철 안전신고 요인 집중신고 제도 등에 대해 안내할 예정이다.
홍보 직후 이어질 공업축제 개막식 행사에 안전요원으로도 활동해 성공적인 축제를 위해 힘을 보탤 예정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가을철 재난 및 안전위험요소 발견 시 즉시 신고하는 등 안전한 가을을 보낼 수 있도록 당부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