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5회 전국장애인체전 도로사이클 경기‘…김해진례시례지구에서 10월31일부터 개최

’제45회 전국장애인체전 도로사이클 경기‘…김해진례시례지구에서 10월31일부터 개최

기사승인 2025-10-18 06:41:09
’제45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도로사이클 경기‘가 오는 31일부터 김해진례시례지구 일원에서 열린다.

진례시례지구 도시개발사업은 김해 서부권 균형 발전을 위해 ‘김해 복합스포츠레저시설 조성사업’의 하나로 추진했다.


장애인 도로사이클 경기는 도로 안전성과 주행환경을 확보해야 개최가 가능한 종목으로 도시개발사업으로 조성한 김해 진례시례지구는 최적의 도로사이클 경기 여건을 갖췄다는 평가다.

대회 기간에는 전국에서 선수와 임원 300명과 관람객, 운영진 등 총 400여 명이 이곳을 찾는다. 경기 종목은 개인 독주(10km 이상)와 개인 도로(40km 이상), 팀 릴레이 등 3가지로 운영한다.

시는 이번 대회 개최를 계기로 ‘스포츠 친화도시 김해’의 위상을 한층 강화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는 계획이다.

진례시례지구는 시가 99만7352㎡ 터에 공동·단독주택과 학교, 준주거시설, 근린공원, 어린이공원 등을 조성하는 도시개발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다.

진례시례지구는 인근에 부전~마산 복선전철 신월역과 LH공사의 공공지원민간임대촉진지구(4290가구 공급)가 들어서 교통의 접근성과 정주여건이 편리한 곳이다.

 
박석곤 기자
p2352@kukinews.com
박석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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