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교육지원청은 10월17일 의병문화체육관과 야외 공간에서 ‘제14회 의령 사랑나눔음악회’와 ‘2025 학부모 나눔장터’를 개최하며 풍성한 가을 축제를 선보였다.
오전에는 9개 의령두레예술단 동아리의 공연으로 음악회가 시작됐다. ‘의령두레예술단’은 소규모 학교들이 연합하여 운영하는 음악 동아리로, 방과후 교육과정 운영의 한계를 극복하고 작은 가능성을 함께 키워 큰 감동을 나누자는 ‘의령 공동학교’의 지향점을 보여준다.
이날 무대에는 관내 유·초·중·고 학생들이 오케스트라, 밴드, 국악, 합창 등 다양한 공연을 선보여 관객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오후에는 의병문화체육관 야외 공간에서 학부모 나눔장터가 열렸다. 17개의 부스에서 학부모들이 기획한 아나바다 장터와 학교별 특색 체험 활동이 펼쳐져 학생들은 자원의 소중함과 나눔의 기쁨을 직접 체험하며 배울 수 있는 교육의 장이 마련됐다.
서회영 교육장은 “학생들의 꿈과 열정이 담긴 공연과 학부모님의 나눔과 소통의 장 덕분에 뜻깊은 하루가 되었다”며 “의령의 아이들이 삶과 배움, 꿈이 어우러진 행복한 미래를 그려나갈 수 있도록 교육공동체와 함께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오전에는 9개 의령두레예술단 동아리의 공연으로 음악회가 시작됐다. ‘의령두레예술단’은 소규모 학교들이 연합하여 운영하는 음악 동아리로, 방과후 교육과정 운영의 한계를 극복하고 작은 가능성을 함께 키워 큰 감동을 나누자는 ‘의령 공동학교’의 지향점을 보여준다.
이날 무대에는 관내 유·초·중·고 학생들이 오케스트라, 밴드, 국악, 합창 등 다양한 공연을 선보여 관객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오후에는 의병문화체육관 야외 공간에서 학부모 나눔장터가 열렸다. 17개의 부스에서 학부모들이 기획한 아나바다 장터와 학교별 특색 체험 활동이 펼쳐져 학생들은 자원의 소중함과 나눔의 기쁨을 직접 체험하며 배울 수 있는 교육의 장이 마련됐다.
서회영 교육장은 “학생들의 꿈과 열정이 담긴 공연과 학부모님의 나눔과 소통의 장 덕분에 뜻깊은 하루가 되었다”며 “의령의 아이들이 삶과 배움, 꿈이 어우러진 행복한 미래를 그려나갈 수 있도록 교육공동체와 함께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