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시상식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농협중앙회가 주관한 ‘제4회 여성농업인의 날’기념행사의 일환으로, 10월15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렸다.

황씨는 수박농사를 지으며 의령군 내 다양한 사회활동과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하는 등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용택 조합장은 “황해월 조합원은 농업 현장에서의 성실한 노력과 봉사정신으로 지역 농업 발전에 귀감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여성농업인과 결혼이민여성 농민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