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럼프 2.0·북핵’ 문제에…국힘 예비후보 “내가 적합자”
국민의힘 대선 예비후보들이 스스로를 트럼프 2.0과 북핵 문제 적임자라고 소개했다. 각 예비후보는 자신의 학력과 경험을 강조했다.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은 19일 서울 강서구 마곡동 ASSA에서 열린 ‘국민의힘 1차 경선 토론회’ 외교 토론회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자녀는 펜실베이니아 와튼 스쿨 출신으로 동문이다. 미국에서는 학연이 훨씬 중요하게 작용한다”며 “대선에서 당선된다면 바로 트럼프 대통령과 협상을 진행할 것”이라고 예고했다. 김문수 전 고용노동부 장관은 미국에서 가장... [임현범 · 양다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