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지역 자원봉사자 100여명 당진서 수해복구 구슬땀
대전지역 자원봉사자들이 30도를 훌쩍 넘는 찜통더위 속에서 폭우 피해를 입은 충남 당진 합덕에서 수해복구에 구슬땀을 흘렸다. 대전시자원봉사센터는 25일 대전시새마을회 40, 한국자산관리공사 대전충남지역본부 13명, 코레일테크 20명, 테크노파크 9명, 청년봉사자 15명, 대전자원봉사센터 6명, NFK푸드트럭 2명 등 자원봉사자 총 105명이 당진시 합덕읍 버섯농가 등에서 수해 복구 작업에 참여했다. 이들은 이날 오전 일찍 대전 시청남문광장에서 출발해 오전 9시부터 당진 합덕에서 수해피해 농가 지원활동에 들어갔다. 앞서 2... [이익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