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전 수출 통제, 2023년부터 알고 있었다…산업부도 방관” [2025 국감]
체코 원전 수주 과정 및 한국수력원자력-웨스팅하우스 간 원전 수출 불공정 계약 논란이 지속되는 가운데, 한수원이 2023년 1월 미국 에너지부의 원전 수출 신고서 반려 조치로 수출 통제 여부를 알고 있었음에도 무리하게 사업 및 계약을 추진했다는 비판이 제기됐다. 나아가 주무부처인 산업통상부(당시 산업통상자원부)가 지난 2017년 사우디아라비아 원전 수출 과정에선 한국형 원전 APR1400의 수출이 미국의 동의 없이 불가능하다는 입장을 고수했지만, 체코 원전 수주 과정에선 별다른 입장을 보이지 않아 불공정 계약을 방관... [김재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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