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창군, 전년대비 교통사고 사망자 50% 급증
한국교통안전공단 전북본부가 올해 9월말 기준 교통사고 사망자 자체분석한 결과 고창군이 전년대비 50%나 증가했다고 2일 밝혔다.이에 따라 공단은 고창군 주요 고속도로에서 과속, 적재불량, 안전벨트 미착용, 음주 및 자동차 안전기준 위반 운전자 등을 대상으로 집중단속을 시행하고 있다. 이날 공단은 서해안고속도로 선운사IC에서 전 좌석 안전띠 착용여부와 음주, 속도제한장치 불법해제 및 자격적격 여부 등을 집중적으로 단속을 펼쳤다.또 졸음운전 예방용품(졸음경보기, 아로마스틱, 비타민, 생수) 및 후부반사판 등도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