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자원공사, 공공기관 최초 ‘호라이즌 유럽’ 탄소중립도시 과제 선정
한국수자원공사(K-water)가 국내 공공기관 최초로 유럽연합(EU)의 ‘호라이즌 유럽’ 연계 국토·교통 분야 파트너십 프로그램 ‘탄소중립’ 과제를 수행한다. 호라이즌 유럽은 기후변화, 에너지전환, 스마트도시 등 글로벌 현안 대응을 위해 유럽연합과 세계 연구기관, 기업, 대학 등이 참여하는 국제공동연구 플랫폼이다. 수자원공사가 수행하는 탄소중립 분야는 ‘건축 환경에서의 청정에너지 통합’으로, 건물을 전기 소비공간을 넘어 스스로 전기를 생산하고 저장하며 주변과 공유하는 ‘에너지자... [이재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