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해안 '투르 드 경남 2025' 6월 개막...세계 16개국 선수 레이스
경상남도가 오는 6월 4일부터 8일까지 남해안 5개 시·군에서 '투르 드 경남 2025'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경상남도가 주최하고 경상남도체육회, 대한(경남)자전거연맹 주관으로 진행된다. '투르 드 경남'은 남해안에서 진행되는 경쟁형 자전거 대회로 지난해 처음으로 열린 바 있다. 올해 국제사이클연맹(UCI)이 공인하는 아시아 투어 국제도로 사이클 대회로 거듭났으며, 세계적인 선수들이 참가해 레이스를 펼친다. 이순신 장군 승전지 순례길 구간인 통영(6월 4일)·거제(6월 5일)·사천(6월 6일)·남해(6월 7일)&mid... [강연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