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주문화원, 진주성 촉석루 국가지정문화유산(보물) 승격 서명운동 전개
진주문화원이 진주성 촉석루에 대한 국가지정문화유산(보물) 승격을 요구하며 서명운동에 들어갔다. 진주문화원은 우리나라 3대 누각으로 이름난 촉석루의 국가지정문화유산(보물) 승격 지정을 위해 진주대첩 역사공원 일원에서 시작해 앞으로 점차적으로 확대해 범시민 서명운동을 벌인다고 밝혔다. 문형준 진주문화원 원장 직무대행은 "진주성 촉석루는 문화재자료에서 지난 2020년 경남도 유형문화재로 승격 지정됐으나, 이는 촉석루의 의미와 상징성에 미치지 못하므로 국가지정문화유산(보물)으로 승격 지정돼야 한다"고... [강연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