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동군, 촘촘해진 복지망 구축...'더 깊이, 더 가까이'
경남 하동군이 '꿈꾸는 아이, 웃음 가득한 가족, 건강한 노인 육성'이라는 기본 전략 아래 모든 세대를 아우르는 전방위적 복지 정책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까지 주요성과로 '아이와 가족의 꿈이 실현되는 하동, 아이 키우기 걱정 없는 하동'을 위해 국공립어린이집 2개소를 신축하고, 하동읍과 진교면에서 '7 to 23 시간제'를 운영해 월평균 150건의 이용률을 달성했다. 아이들이 뛰어놀 수 있는 '모당모당 999 어린이정원'과 함께 진교면 아파트에 놀이터를 개장했으며, 아동 급식 가맹점을 90개소에서 101개소로 확대했다. 아동 급... [강연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