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주시립교향악단, '2025 교향악축제' 참가...깊은 울림 선사
진주시립교향악단이 지난 16일 서울 서초구 소재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린 '2025 교향악축제'에 참가해 관객들에게 깊은 울림을 선사했다. 2025 교향악축제는 지난 1일부터 오는 22일까지 전국 18개 교향악단이 참가하는 국내 최대의 클래식 음악축제로 진주시립교향악단은 2005년과 2021년 참가 이후 4년 만에 참가해 클래식 연주회를 가졌다. 이날 연주회는 정인혁 상임지휘자의 지휘에 맞춰 세계적인 클라리네스트 조인혁, 바수니스트 김민주와의 협연으로 리하르트 슈트라우스의 클라리넷과 바순을 위한 듀엣 협주곡 연주를... [강연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