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코로나 확진자 12일 26명 늘어...확진자 누계 1098명
구현화 기자 = 12일 오후 6시 기준으로 서울 발생 코로나19 확진자 누계가 1098명으로 집계돼 0시 대비 26명이 늘었다고 서울시가 밝혔다. 이에 따라 서울 발생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6월 1일부터 12일간 연속으로 두자릿수 행진을 이어갔다. 서울시가 분류한 주요 감염 원인별로 보면 이날 새로 생긴 '도봉구 요양시설 관련'이 16명이었다. '리치웨이 관련'은 5명 증가해 누계가 83명에 이르렀다. 또 '수도권 개척교회 관련', '양천구 운동시설 관련', '한국대학생선교회(CCC) 관련'이 1명씩 늘어 각각 누계가 28명, 36명, 6명이 됐다. '기타'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