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중년 일자리 확대로 인구감소 극복해야
신중년의 경험을 활용한 일자리 창출로 신중년을 경제의 주체로 육성해 인구감소 문제를 극복하자는 제안이 나왔다. 전남 해남군의회 민경매(민주) 의원은 11일 열린 제344회 해남군의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인구감소 문제 극복을 위한 신중년 세대의 일자리 확대를 강조했다. 민 의원은 “은퇴 후 생계와 역할의 불안정 속에 살고 있는 50대 후반에서 60대 신중년은 경험이 자산이고, 공동체의 버팀목이 되는 세대”라며 이같이 강조했다. 구체적 대안으로 ‘농촌형 사회공헌 일자리 확대’를 ... [신영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