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영록 도지사는 전달보다 0.3%P 오른 54.9%의 긍정평가를 받으며, 1위 수성에 성공했다.
김대중 교육감은 전달보다 1.6%P 오른 51.1%로 6월 평가 이후 3개월 만에 다시 2위에 올라섰다.
김광수 제주교육감은 57.1%의 긍정평가로 4개월 연속 1위를 지켰다.
주민생활 만족도 평가에서 전남은 전달보다 2.0%P 오른 63.8%의 긍정평가로 12위에서 5계단을 뛰어올라 7위를 기록했으나, 광주시는 6월부터 4개월 연속 공개 순위 밖에 머물렀다.
이번 조사는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2025년 8월 29~9월 1일, 9월 28일~30일 전국 18세 이상 1만3600명(시도별 8~9월 각 800명)을 대상으로 유·무선 임의전화걸기(RDD) 자동응답 방식으로 진행했다.
통계분석은 2개월 이동(rolling) 시계열 자료분석 기법을 적용했으며, 통계보정은 2025년 6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 기준 성별, 연령대별, 권역별 가중치를 부여했다.
광역단체별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5%p이며, 응답률은 3.4%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