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교육청, '공직자 부패 위험성 진단' 시행
경북교육청 공직자의 부패 위험을 사전에 진단하고 예방하기 위해‘공직자 부패 위험성 진단’을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대상은 본청 장학관과 6급 이상, 직속 기관과 교육지원청 과장 이상, 학교장과 공립학교 5급 행정실장 등 1276명이다. 이번 진단은 조직 내 부패 유발 요인을 객관적으로 분석한 후 예방적 대응 방안을 마련하는 데 목적이 있다. 진단은 △조직 환경 부패위험성(5개 항목) △업무환경 부패위험성(5개 항목) △개인별 청렴도(10개 항목) 등 3개 분야로 이뤄진다. 이들 항목은 권익위원회의 ‘고위공... [노재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