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든든한 동반자 ‘재일본도민회’와 협력방안 모색
경북도는 지역에 뿌리를 둔 ‘재일본 경상북도 도민회’회원 53명이 지난 22일 밤 이철우 경북도지사를 예방해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23일 밝혔다. 7개 경북도민회로 구성된 ‘재일본도민회 연합회’는 경북도와 활발한 교류를 가지며 든든한 동반자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지난 2016년에는 신청사 준공을 기념해 143명의 도민회원이 뜻을 모아 조형물 ‘망월(望月)’을 설치한 바 있다. 무엇보다 경북도의 최대 현안인 저출생 극복과 대형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을 지원하는 등 고향을 위한 후원과 ... [노재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