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양제철소, 배우자와 함께하는 ‘부부명상캠프’로 직원 행복 업
포스코가 직원과 배우자 간 소통과 공감으로 서로의 유대감을 강화하는 프로그램인 ‘부부명상캠프’를 지난달 29일부터 30일까지 포스코 고흥수련원에서 이틀 간 진행, 직원들의 심리적 안정감과 행복도 증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1일 광양제철소에 따르면 포스코는 직원과 배우자 간 건강한 관계를 조성하고 직원들의 행복도 향상을 위해 포스코인재창조원과 함께 이 같은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부부명상캠프’ 프로그램은 지난 3월부터 매월 1~2회씩 광양제철소와 포항제철소에서 정기적으로 진행해 왔으며... [전송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