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양제철소 미래 이끌 젊은 인재들, 설비부문 기능경진대회서 기술력 뽐내
포스코 광양제철소(소장 이동렬)가 광양시 포스코인재창조원 실습장 및 전기수리공장에서 지난달 27과 28일 양일에 걸쳐 설비부문 기능경진대회를 열며 신세대 직원들의 역량 향상에 박차를 가했다. 1일 광양제철소에 따르면 최근 설비부문 조직 내 세대교체가 본격적으로 이뤄지고 있음에 따라 광양제철소는 세계 최고 수준의 설비 경쟁력을 유지·발전시키고 차세대 전문가로서 회사를 이끌 젊은 직원들의 기술력 강화를 목적으로 이번 대회를 기획했다. 설비부문 기능경진대회는 △감속기 조정 △정전·복전 △설... [전송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