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홈쇼핑 나무 50만 그루 심어, 축구장 45배 크기 숲 조성
송병기 기자 = 롯데홈쇼핑이 나무 50만 그루를 심어 서울 여의도 면적의 5배, 축구장 크기 45배 달하는 숲을 조성한다. 롯데홈쇼핑은 지난 21일 환경부, 환경재단과 ‘미세먼지 취약계층 보호및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환경부와 롯데홈쇼핑, 환경재단은 온실가스 저감 및 미세먼지를 흡수하는 도심 녹지 조성을 통해 저탄소 전환에 기여하고, 고농도 미세먼지로부터 취약계층을 보호하는 사업을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조명래 환경부 장관과 이완신 롯데홈쇼핑 대표, 최열 ... [송병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