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선8기 전북 시·군의회 협의회 ‘첫 출발’
민선 8기 전북지역 시·군의회 협의체인 전북시·군의회 의장협의회가 25일 첫 회의를 열고 지역 발전과 도민 복리 증진에 힘을 모을 것을 다짐했다. 전북시·군의회 의장협의회는 이날 오전 전주시의회에서 임시총회를 열고, 이기동 전주시의회 의장을 만장일치로 제9대 전반기 협의회장으로 추대했다. 협의회는 지방의회 공동 문제와 지방자치 발전, 교류 협력 등을 위해 지난 1991년 5월 출범했다. 협의회장은 규모가 가장 큰 전주시의회 의장이 맡아왔고, 전임 회장은 강동화 전 전주시의회 의장(현 도의원)이 협의... [김영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