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정엽 “민주당 중앙당 대통합 사면 확정, 예비후보 자격 부여” 촉구
임정엽 더불어민주당 전주시장 출마예정자(민선 4기·5기 완주군수)가 민주당 중앙당의 대통합 사면 결정에 환영하고, 부적격 후보로 낙인찍은 전북도당 자격심사위 결정은 원천무효로 예비후보 자격 부여를 촉구했다. 임정엽 전주시장 출마예정자는 11일 전주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중앙당이 민주개혁 승리를 위해 민주개혁 진영의 대통합 사면령을 뒤늦게 확정했다”면서“이로써 부적격 후보로 몰아간 전북도당 자격심사위의 권한 남용이 명백하게 드러났다”고 비판했다. 그는 전북도당 자격심사위... [박용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