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창대교(대표 김성환)가 세계 최고 권위의 지속가능경영 평가기구인 GRESB(Global Real Estate Sustainability Benchmark) 2025 평가에서 국내 도로부문 최초로 ‘5스타’ 최고등급과 100점 만점을 달성하며 전 세계 647개 평가대상 기업 가운데 1위에 올랐다.
마창대교는 2022년 기획재정부 장관상(국가 지속가능경영부문 대상), 올해 대한민국 최고경영대상 수상에 이어 국제 무대에서도 ESG 경영 성과를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
GRESB 평가는 도로 등 실물자산과 운영회사를 대상으로 환경(E), 사회적 기여(S), 지배구조(G)를 종합 심사한다. 마창대교는 모든 항목에서 만점을 기록하며 국제적으로 도로 관리·운영의 모범 사례로 평가받았다.
경남 창원의 랜드마크인 마창대교는 길이 1.7km 해상교량으로 하루 평균 약 4만8000대가 이용한다. 마창대교는 해양환경 보호, 지역사회 사회공헌 활동, 투명한 경영을 꾸준히 실천해왔으며 ESG와 고객 안전을 위한 투자도 아끼지 않았다.
김성환 대표는 "친환경 도로관리, 사회공헌 정책, 투명한 지배구조까지 다방면에서 평가받아 최고 등급을 받은 만큼 더욱 책임감을 느낀다"며 "쾌적하고 안전한 도로 환경을 바탕으로 지속가능경영 전략을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마창대교는 환경보호, 사회기여 및 투명한 지배구조에 중점을 둔 ESG활동에 적극 참여하는 맥쿼리한국인프라투융자회사(MKIF)가 대주주이며 도민들 이용편익을 위하여 도로를 최적상태로 관리하고 산업재해 예방 및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하는데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