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정엽, 법원에 민주당 후보자격 부적격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
임정엽 더불어민주당 전주시장 출마예정자(민선 4기·5기 완주군수)가 민주당전북도당 예비후보 부적격 판단에 법적 판단을 묻는 가처분을 법원에 냈다. 임정엽 출마예정자는 6일 보도자료를 통해 “특정후보 기획설에 휘말린 도당 이권카르텔 세력이 절차와 권한을 어기고 여론조사 1위의 유력 후보를 일방적으로 부적격 후보로 결정했다”며, 전주지방법원에 ‘후보자격 부적격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서를 냈다고 밝혔다. 법원에 가처분 신청과 관련 임 출마예정자는 ▲검증위원회가 권한 행사를 적법하게 ... [박용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