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종명 전북자치도의원, “남원의료원 안정적인 운영비 지원 절실”
전북특별자치도의회에서 도정질문을 통해 만성적인 적자 누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남원의료원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한 지원 대책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나왔다. 전북자치도의회 임종명 의원(남원시 제2선거구)은 8일 열린 제414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도정질문에 나서 남원의료원 운영문제를 집중 추궁했다. 임 의원은 특히 지난 2013년 홍준표 경남도지사가 적자 누적을 이유로 단행한 진주의료원을 강제 폐원 사태를 언급하면서 “경상남도가 2028년 개원을 목표로 폐원된 진주의료원 건립을 재추진하고 있는데 경영적... [박용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