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평생학습과학축제' 시만 학생 등 1만5000명 찾았다

'김해평생학습과학축제' 시만 학생 등 1만5000명 찾았다

기사승인 2025-09-28 14:27:09
김해시가 지난 27일부터 28일 이틀간 수릉원 일원에서 개최한 ‘2025년 김해시 평생학습과학축제’에 시민과 학생 등 1만5000여명이 찾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 축제는 지난 2007년부터 시작해 올해 16회째다.

축제는 ‘배움의 무한도전, 김해에서 시작하다’는 주제로 평생학습 체험홍보부스에서 다양한 프로그램과 경연대회를 선보여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축제장에는 평생학습과 과학체험, all city campus 36개 부스 가운데 마법의 3D펜 아트와 반짝반짝 무드등 만들기 등이 방문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축제 주 무대에서는 샛별이 나르샤의 타악기 난타 등 25개 팀의 평생학습 동아리 경연대회가 열려 관람객에게 인기를 끌었다.

더불어 ‘all city campus’ 3개 부스에서는 다채로운 과학프로그램과 글로컬대학 홍보전을 펼쳐 눈길을 끌었다.

이밖에 벌룬 매직쇼와 비눗방울놀이, 제기차기, 키다리삐에로 요술풍선 나눠주기 행사 등도 큰 호응을 얻었다.

시는‘평생 학습 선도 도시 김해’의 위상에 맞게 앞으로도 축제와 관련한 더 다양한 프로그램을 발굴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김해시 10월 9일까지 추석대비 물가안정관리대책 추진

김해시가 10월9일까지 추석 대비 물가안정관리대책을 추진한다.

시는 추석을 앞두고 성수품들의 가격 상승에 대비해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과 김해사랑상품권(할인율 13%) 발행 등 물가 안정 관리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시는 추석 물가안정관리를 위해 지난 17일부터 물가안정대책 종합상황실과 물가합동점검반을 운영 중이다.

이는 급등하는 농수산물과 중점 관리품목의 유통체계와 가격·원산지표시 불이행 등 불공정 상행위를 집중적으로 단속하기 위해서다.

ej불어 소비자단체를 비롯한 14명의 물가모니터요원은 중·대형마트나 전통시장 등을 돌며 주요 성수품과 생필품의 수급 상황과 가격 동향 등 물가정보를 수시로 시 누리집과 경남도 물가정보망에 게시한다.

물가안정을 위해 지난 26일 외동시장에서 벌인 물가안정 캠페인에서 참가자들은 착한가격업소 이용과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 김해사랑상품권, 민생회복 소비쿠폰 사용 때 전통시장을 이용해 줄 을 집중적으로 홍보했다. 

 
박석곤 기자
p2352@kukinews.com
박석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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