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남희 의원 “대동맥판막협착증 치료 TAVI 시술, 급여 개선 모색해야”
김남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대동맥판막협착증 치료에 있어 경피적 대동맥판 삽입술(TAVI)의 건강보험 적용 혜택 확대를 검토해볼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12일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열린 ‘초고령사회 어르신 심장질환 보장성 확대를 위한 정책 토론회’에서 “경피적 대동맥판 삽입술(TAVI)은 2022년부터 건강보험 적용을 받기 시작했으나, 아직 80세 이상의 초고령층에만 해당이 되고 있다”면서 “경피적 대동맥판 삽입술이 건강보험 제도 내에서 충분히 반영되지 못한다면 기술의 발전은 일... [김은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