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쿠키뉴스=이혜리 기자] 원로배우 김혜정이 사고로 세상을 떠났다.
19일 서울 방배경찰서에 따르면 김혜정은 이날 오전 4시30분쯤 서울 서초구 방배역 근처에서 교회를 가기 위해 횡단보도를 건너다 택시에 부딪힌 뒤 현장에서 사망했다. 향년 74세.
고인은 1958년 영화 ‘봄은 다시 오려나’로 데뷔, ‘육체파’라는 타이틀을 얻으며 사랑 받았다. 1969년 돌연 은퇴를 선언, 활동을 중단했다. hye@kmib.co.kr
이재명 대통령이 26일(현지시간) 방일·방미 일정을 마치고 미국 필라델피아에서 귀국길에 올랐다. 이 대통
국민 절반이 이재명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한미 정상회담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리얼미터가
권성동 국민의힘 의원이 정치자금법 위반 피의자 신분으로 27일 민중기 특별검사팀(김건희 특검)에 출석했다. 권
강원지역에서 교통사고가 잇따라 1명이 숨지는 등 다수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27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전날 오
미국과 중국 등 세계 각국이 도심항공교통(UAM) 상용화에 속도를 내고 있지만, 한국의 관련 사업 진척도는 지지부
다음 달 1일부터 갱신 기간이 지난 운전면허증으로는 병원이나 공공기관에서 본인 확인을 할 수 없다. 27일 경찰
부천FC1995의 성골 유스 김규민이 코리아컵 좌절의 아쉬움을 뒤로하고 승격을 다짐했다. 부천은 27일 부천종합운
강원 화천에서 레미콘 차량과 SUV가 충돌해 1명이 숨지는 사고가 잇따라 부상자가 속출했다. 27일 소방 당국에 따
강원 원주 구도심의 경제 활성화와 새로운 성장 기반 마중물인 '태봉일반산업단지' 조성이 본격화되고 있다. 태
JTBC 비정상회담으로 이름을 알린 ‘다니엘 린데만’을 비롯한 연주자들이 27일 치악예술관 공연장 무대에
내란 방조 혐의를 받는 한덕수 전 국무총리에 대한 구속영장이 기각됐다. 이에 따라 핵심 피의자의 신병을 확보
강원 횡성군 커뮤니티가 정부의 공공기관 제2차 이전 유치전에 뛰어들었다. 횡성군은 27일 군청에서 ‘횡성군
김해시 공공배달앱인‘먹깨비’가 9월 한달간 풍성한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먹깨비는 2022년 5월 공식 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