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랜차이즈 소식] 투썸플레이스, ‘투썸 LOVE 파티팩’ 출시 外

기사승인 2019-01-13 11:04:35 업데이트 2019-03-03 12:56:45

◎투썸플레이스, 파티용품 세트 ‘투썸 LOVE 파티팩’ 출시=투썸플레이스가 지난 11일 아기자기한 파티용품 14가지로 구성한 ‘투썸 LOVE 파티팩’을 출시했다.

투썸 LOVE 파티팩은 파티의 분위기를 더욱 북돋아 줄 데코레이션 및 파티 소품을 모은 실속형 세트다. 파티 공간을 화려하게 꾸밀 수 있는 데코레이션 용품은 LOVE 글자 모양의 알파벳 풍선을 포함한 파티풍선 4종 외에 가랜드, 색종이 조각 등으로 구성됐다.

파티 참석자들에게 재미를 주는 소품도 다양하다. 케이크 상단에 꽂는 케이크 픽은 케이크의 멋을 더욱 높여주는 효과를 낸다. 안경·콧수염·고깔모자 모양 등 소품들은 여러 가지 연출이 가능해 파티의 즐거움을 더해준다.

투썸플레이스 관계자는 “최근 홈파티, 셀프파티 트렌드에 맞춰 가성비 높은 파티팩을 선보이게 됐다. 투썸 케이크와 함께 개성 있는 인증샷 연출이 가능한 파티팩을 이용해 즐거운 자리를 마련해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SF이노베이션 ‘분짜라붐’ 매출 성장세, 지난해 170억=종합외식기업 SF이노베이션은 베트남 요리 전문 프랜차이즈 브랜드 ‘분짜라붐’이 지난해 급성장하며 매출이 3배 이상 늘었다고 최근 밝혔다.

지난 2017년 하반기부터 가맹사업을 본격화한 분짜라붐은 첫해 18개의 매장에서 약 53억원의 매출을 달성한 바 있다. 회사 측에 따르면 2018년에 새롭게 4개 매장 문을 열어 매출은 약 170억원으로 3배 이상 급증했다.

그동안 숙주를 사용한 대표적 베트남 요리였던 ‘호찌민식’ 쌀국수에 익숙한 고객에게 분짜라붐은 마늘절임, 고추, 라임 등으로 육수를 만드는 ‘하노이식’ 쌀국수를 새롭게 선보였다. 고객들은 이색적인 베트남 요리에서 특별함을 느끼고 이는 큰 인기로 이어졌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특히 본격적인 인기는 축구에서 시작된 불씨로 온 국민이 베트남에 대한 관심을 두면서부터다. 베트남에 대한 관심은 베트남 음식으로 이어졌으며 때마침 새롭게 선보인 분짜라붐에 대한 인기로 이어졌다.

분짜라붐 매출은 하노이쌀국수, 하노이직화분짜, 차돌쌀국수 등 세가지 대표 메뉴가 절반에 가까운 67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그 중에서도 가장 인기 있는 메뉴는 하노이직화분짜로 약 25만건의 주문으로 약 32억원이 판매됐다.

SF이노베이션 관계자는 “지난해 우리나라에서 분 베트남 열풍은 그대로 분짜라붐의 인기로 이어져 큰 사랑을 받았다. 앞으로도 우리나라와 베트남 사이에서 다양한 음식 문화적 가교 구실을 할 수 있도록 메뉴 구성에서 매장 분위기까지 더욱 세심하게 선보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토다이, 졸업 시즌 ‘당첨 100% 추억의 뽑기’ 이벤트 실시=토다이가 졸업 시즌을 맞아 졸업생들을 위한 꽝 없는 추억의 뽑기 이벤트를 오는 2월28일까지 전 지점에서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