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쁘띠엘린 킨더스펠, 2019 봄여름 아기신발 출시=쁘띠엘린의 유아 패션 브랜드 킨더스펠이 2019 봄여름(SS) 시즌을 맞아 스타일과 기능성을 겸비한 아기신발 10종과 양말신발 4종을 새롭게 출시했다.
킨더스펠이 새롭게 선보이는 19 SS 아기신발은 충격 흡수를 돕는 견고한 3D 아웃솔과 인체공학적인 컷팅 라인 등 킨더스펠의 독자적인 기술력이 적용된 제품이다. 밑창 부분에는 부드러운 고무소재를 적용해 성인의 손가락 2개로도 구부릴 수 있을 만큼 유연성을 극대화했으며 뛰어난 쿠션감으로 영유아의 서툰 걸음걸이에도 편안한 착화감을 제공한다.
킨더스펠만의 이국적인 패턴과 감성적인 컬러가 더해진 다양한 구성으로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혔다.
이번 시즌 아기신발과 함께 선보이는 킨더스펠의 양말신발은 착화감에 중점을 둔 킨더스펠만의 독창적인 3D 테크놀로지(3D Technology) 기술로 편안함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37g의 초경량 무게로 무게감을 최소화해 걸음마 훈련 신발로 활용하기에 적격이다. 밑창에는 마찰력이 뛰어난 고무 소재를 적용해 접지력을 강화하고 통기 구멍을 통해 열 배출을 도와 쾌적함을 유지할 수 있다. 유아 치발기 제작 시 사용되는 TPE 무독성 고무 소재로 제작해 안전성 또한 높다.
◎아디다스, 데미안 릴라드 시그니쳐 농구화 ‘데임5’ 출시=스포츠 브랜드 아디다스가 NBA 포틀랜드 트레일 블레이저스의 리더이자 화려하고 역동적인 경기로 코트를 장악하는 퍼포먼스를 구사하는 데미안 릴라드 선수(190cm)를 위해 안정성, 접지력 등 컨트롤 강화에 초점을 맞춘 농구화 ‘데임5’를 선보였다고 최근 밝혔다.
‘데임5’는 릴라드 선수의 시그니쳐 제품답게 기존과 동일한 전장 바운스 쿠셔닝을 적용, 뛰어난 반응성으로 폭발적인 움직임을 지원한다. 페이크 동작과 빠른 방향 전환에 최적화된 니트와 스웨이드 소재의 갑피를 비롯해, 측면 운동에 안정감을 주는 미드솔 지지대를 새롭게 적용해 안전성을 강화했다.
또 농구화 안쪽에는 두툼한 패드를 넣어 편안한 착용감을 자랑하며, 안정적인 헤링본 패턴을 기본으로 향상된 컨트롤을 선사하는 이중 접지 구조의 아웃솔로 코트 위에 압도적인 플레이를 가능하도록 지원한다.
이번 제품은 시그니쳐 농구화답게 릴라드 선수의 인생 스토리를 다양한 컬러 버전으로 표했다. 어린 시절 취미인 스케이트에서 영감을 얻은 ‘All Skate’ 버전, 릴라드 선수의 환상적인 클러치 능력으로 얻은 별명인 릴라드타임을 의미하는 ‘You Know What Time It Is’의 약자를 활용한 ‘YKWTII’버전, 농구 외에 운동으로 즐기는 복싱에 대한 열정을 담은 People’s Champ 버전 등을 출시했다. 3개 버전 외에도 추후 다양한 컬러의 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아식스 코리아, 뉴트로 트렌드로 재해석된 젤-비엔디(GEL-BND) 출시=스포츠 브랜드 아식스코리아(ASICS Korea)가 퍼포먼스화를 넘어서 스트리트룩에 어울리는 새로운 청키 슈즈인 젤-비엔디(GEL-BND)를 최근 출시했다.
젤-비엔디는 지난 1988년 아식스 호주에서 트라이애슬론용 기능화로 개발된 젤-본다이(GEL-BONDI)를 뉴트로 트렌드에 따라 재해석한 제품이다. 회사 측은 “스타일리시한 디자인 뿐만아니라 기능까지 갖춘 제품”이라고 강조했다.
클래식한 젤-디아블로(GEL-DIABLO)와 젤-카야노 5 OG(GEL-KAYANO 5 OG)의 디자인에서 영감을 얻은 미드솔을 사용한 젤-비엔디는 클래식한 제품에서 시대를 초월하여 현대적인 해석을 통해 디자인됐다.
대담하고 밝은 색상이 어우러진 독창적인 디자인을 강조하는 텅부분의 로고가 오리지널 스타일을 연상시킨다. 또 오픈 메쉬 어퍼를 사용하여 통기성이 뛰어나고, 후족부에는 아식스 고유 기술인 젤(GEL)이 탑재돼 우수한 쿠셔닝과 충격 흡수력을 자랑하는 제품이다.
◎뱅앤올룹슨, 완전 무선 이어폰 ‘베오플레이 E8 2.0’ 출시=뱅앤올룹슨(Bang & Olufsen)이 완전 무선 이어폰 ‘베오플레이 E8(Beoplay E8) 2.0’ 버전을 최근 출시했다.
새로 선보인 제품은 뱅앤올룹슨의 첫 번째 완전 무선 이어폰인 베오플레이 E8의 후속작으로 디자인과 성능을 개선한 진정한 코드 프리 이어폰이다. 색상은 블랙(Black), 내추럴(Natural), 인디고블루(Indigo Blue), 라임스톤(Lime Stone)이 있다.
베오플레이 E8은 덴마크의 유명 산업디자이너 야콥 바그너(Jakob Wagner)의 세련된 디자인과 뱅앤올룹슨만의 뛰어난 사운드 퀄리티가 돋보이는 제품이다. 뱅앤올룹슨이 선보인 제품 중 가장 빨리 초기 물량이 완판된 스테디셀러 아이템으로 평가된다.
회사 측은 “베오플레이 E8 2.0의 가장 큰 특징은 케이스 기능 및 디자인 변화다. 배터리가 내장된 프리미엄 가죽 케이스 디자인을 변경하고, 내부 소재를 아노다이즈드 알루미늄으로 교체해 고급스러움을 더했다”고 설명했다.
기존 케이스(2회 충전)와 달리 3회까지 충전이 가능해져 최대 재생시간이 16시간으로 늘어났다. USB-C 포트를 적용했으며, 무선 충전 기술(Qi)을 탑재해 완벽한 무선 충전 시스템을 구축했다. Qi 표준 무선 충전기만 있다면 언제 어디서나 선 없이 간편하게 충전할 수 있다.
각 피스에 5.7mm 다이나믹 드라이버가 내장돼 청명한 음질을 경험할 수 있고, 귀에 쏙 들어가는 미니멀한 사이즈의 인체공학적 설계됐다.
◎IWC 샤프하우젠, 롯데백화점 본점 팝업스토어서 2019년 신제품 공개=스위스시계 공학 브랜드 IWC 샤프하우젠이 오는 3월 7일까지 롯데백화점 본점 1층에서 팝업스토어를 연다.
회사 측은 “국내 공개 이후 큰 화제를 일으키며 많은 시계 애호가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는 IWC의 2019년도 신제품들을 국내에서 처음으로 만나볼 수 있는 자리”라고 설명했다.
3월초까지 20일간 진행되는 이번 팝업스토어에서는 스핏파이어 신제품 7종, 탑건 신제품 4종을 만나볼 수 있다.
스핏파이어 라인은, 스핏파이어 항공기의 우수한 엔지니어링 기술에 경의를 표하는 의미로 100% 자체제작 무브먼트를 탑재하여 눈길을 끈다. 직관적인 계기판 디자인의 다이얼과, 스핏파이어 항공기의 컬러감을 그대로 감상할 수 있다. 지난 1930년대부터 이어져 온 파일럿 컬렉션은 IWC의 가장 상징적이고 사랑받는 컬렉션 중 하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