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돼지열병 확진 1곳 추가…의심신고 2곳 음성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진 1곳 추가…의심신고 2곳 음성

기사승인 2019-09-26 09:39:17 업데이트 2019-09-26 09:39:22

지난 25일 하루새 3건의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의심신고가 접수돼 추가 확산이 우려됐으나, 3건 중 1건은 확진 판정을 받았고 2건은 음성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국내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진 판정을 받은 지역은 총 6곳으로 늘었다.

농식품축산식품부는 25일 의심축이 신고된 인천 강화군 소재 돼지농장 2개소와 경기 연천군 소재 돼지농장 1개소에 대해 농림축산검역부에서 실시한 정밀검사 결과 이같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지난 25일 오전 의심신고된 강화군 불은면 소재 돼지농장 1개소(830여두 사육)는 아프리카돼지열병(ASF)으로 확진됐다. 이어 25일 오후 의심신고가 접수된 경기 연천군 미산면 소재 돼지농장 1개소(950여두 사육)와 인천 강화군 양도면 소재 돼지농장 1개소(1006여두 사육)는 각각 음성으로 판정됐다.

이에 따라 국내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진판정을 받은 곳은 지난 17일 경기도 파주시 돼지농장을 시작으로 25일 현재까지 총 6곳으로 늘었으며, 해당 발생지역 모두 정부가 아프리카돼지열병 중점관리지역으로 지정한 곳이다.

이처럼 아프리카돼지열병 추가 확진 등과 관련 정부가 일시이동중지명령을 48시간 연장키로 했다. 농식품부는 지난 24일 12시 전국에 발령했던 돼지 일시이동중지명령을 48시간 연장한다고 26일 밝혔다. 이에 따라 지난 24일 정오(낮 12시)부터 오늘 정오까지 발령돼 있던 전국 일시이동중지명령이 48시간 연장된다.

농식품부는 축산 농가 및 관계자에 대해 소독 등 철저한 방역조치 이행과 신속한 의심축 신고를 당부했다.

<국내 아프리카돼지열병(ASF) 확진 6건

▲9월16일 신고 - 경기도 파주시 소재 돼지농장(9월17일 확진)

▲9월17일 신고 - 경기도 연천군 소재 돼지농장(9월18일 확진)

▲9월23일 신고 - 경기도 김포시 소재 돼지농장(9월23일 확진)

▲9월23일 신고 - 경기도 파주시 소재 돼지농장(9월24일 확진)

▲9월23일 예찰 –인천시 강화군 소재 돼지농장(9월24일 확진)

▲9월25일 신고 –인천시 강화군 소재 돼지농장(9월25일 확진)

송병기 기자 songbk@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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