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양양에서 물에 빠진 남성 구하려다 20대 여성 숨져

강원 양양에서 물에 빠진 남성 구하려다 20대 여성 숨져

기사승인 2025-08-30 18:02:12 업데이트 2025-08-30 18:20:04
쿠키뉴스 DB(자료사진)
8월 마지막 주말 강원 양양에서 물에 빠진 사람을 구하려다 20대 여성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30일 소방 당국에 이날 낮 12시 23분께 양양군 현북면의 한 해수욕장에서 물에 빠진 남성을 구하기 위해 구명조끼를 전달하던 20대 여성 A(29)이 바닷물에 빠졌다.

A씨는 안전요원에 의해 구조돼 심정지 상태에서 병원으로 이송했으나 끝내 숨졌다.

구명조끼를 건네받은 이 남성은 스스로 물 밖으로 나왔으며, A씨와는 일행이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해경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한윤식 기자
nssysh@kukinews.com
한윤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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