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 울진 후포항 일원에 수협중앙회 울진어선안전조업국이 들어섰다.
22일 울진군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울진어선안전조업국 이전식이 열렸다.
울진어선안전조업국은 연면적 647.58㎡, 2층 규모다.
1층은 교육장·안전체험관, 2층은 통신실·상황관제실·장비실 등을 갖추고 있다.
손병복 군수는 "어업인 소득 증대, 수산업 발전에 기여하는 울진어선안전조업국의 역할을 기대한다"고 했다.
울진=성민규 기자 smg5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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