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협약기관은 경상국립대, 진주교육대, 진주보건대, 연암공과대, 경남도립남해대 등 5개 대학과 사천교육지원청이다.
협약 당사자들은 업무협약에서 고교학점제 운영 지원을 위한 상호 협력 체계 구축, 공동 교육과정 운영 및 인적·물적 자원 공유, 학생 진로·적성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협력, 교육과정 운영에 필요한 교원 연수 및 전문성 강화 지원, 지역사회 연계 체험학습 및 직업체험 프로그램 공동 운영에 관한 사항을 약속했다.
임지영 경상국립대 입학처장은 "고교학점제 MOU 체결로 서부경남의 많은 고교와 학생들에게 수준 높은 고교학점제 교육과정을 지원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사천=강연만 기자 kk77@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