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오전 5시10분께 경남 통영시 욕지도 항내에서 차량이 해상으로 추락하면서 60대 운전자가 끝내 숨졌다.
통영해양경찰서에 따르면 마을주민의 신고를 접수받은 해경은 긴급구조에 나섰다. 현장 도착 즉시 구조대원 2명을 입수시켜 바다에 가라앉은 차량 내에서 운전자 A씨(60대, 남)를 구조했다.
추가 탑승인원은 없는 것으로 확인했다. 하지만 구조된 A씨는 의식·호흡이 없어 심폐소생술을 지속 실시하며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다.
통영해경은 신고자 진술 및 CCTV영상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통영해양경찰서에 따르면 마을주민의 신고를 접수받은 해경은 긴급구조에 나섰다. 현장 도착 즉시 구조대원 2명을 입수시켜 바다에 가라앉은 차량 내에서 운전자 A씨(60대, 남)를 구조했다.
추가 탑승인원은 없는 것으로 확인했다. 하지만 구조된 A씨는 의식·호흡이 없어 심폐소생술을 지속 실시하며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다.
통영해경은 신고자 진술 및 CCTV영상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