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진어묵이 추석을 앞두고 선물세트 디자인과 구성을 새롭게 리뉴얼해 업그레이드 버전을 선보인다.
선물세트 가운데 프리미엄 라인 '이금복 명품 특호'와 '이금복 명품 세트'에는 삼진어묵 공식 온라인몰에서 활용 가능한 25% 할인 쿠폰이 포함돼 있다.
이달 30일까지 대량 구매 고객에게는 수량에 따라 최대 10% 추가 할인 혜택도 제공된다.
삼진어묵은 세트 구성에도 변화를 줬다. 삼진 프리미엄세트 1호·2호에는 애호박새우어묵, 감자버터어묵, 옥수수어묵, 양파후추어묵 등 안주와 간식으로 즐기기 좋은 어묵 4종을 새롭게 추가했다.
실속형 1953세트 1호·2호는 브랜드의 뿌리를 강조했다. 공장의 시작을 알리는 새벽과 하루를 마무리하는 일몰을 모티프로 디자인을 리뉴얼해 삼진어묵의 정체성을 강화했다.
프리미엄 세트의 대표격인 이금복명품세트 특호(약 3.7kg)는 수제 전복·가리비·새우·문어 어묵을 비롯해 명품 어묵탕, 시금치·고사리·부추 양배추 어묵 등으로 구성됐다. 해당 선물세트는 명절 기간 1350개 한정 수량으로 판매한다.
이금복명품세트(약 2.7kg) 역시 구워먹는 콘치즈·감자버터와 특제 소스 등을 포함해 품격을 더했다.
삼진 프리미엄세트 1호·2호는 도톰 네모 어묵 시리즈와 핫땡초말이, 깐깐한 떡말이어묵 등으로 구성돼 반찬·간식·식사 대용까지 활용도가 높다. 1953세트 1호·2호는 홍단, 해물·야채 어묵, 어묵탕과 소스를 포함해 가격 대비 풍성한 구성을 자랑한다.
삼진어묵 추석 선물세트는 오는 30일까지 전화 주문과 온라인몰에서 예약할 수 있으며 전국 직영점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박용준 삼진어묵 대표는 "어묵 선물세트는 명절마다 조기 완판을 기록하며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다"며 "올해도 프리미엄과 실속을 갖춘 다양한 구성으로 고객 만족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