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지스타 2025 참가…B2C관 단독 300부스 최대 규모 [쿠키 게임]

엔씨소프트, 지스타 2025 참가…B2C관 단독 300부스 최대 규모 [쿠키 게임]

국내 최대 게임 전시회 ‘지스타 2025’ 메인 스폰서로 참가
B2C 전시관에서 신작 라인업 공개…최적의 체험 공간 마련
출품작·현장 프로그램, 공식 홈페이지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

기사승인 2025-09-08 09:29:57 업데이트 2025-09-08 09:31:04
‘지스타(G-STAR) 2025’ 메인 스폰서를 맡는 엔씨소프트가 대규모 전시관을 마련한다. 엔씨소프트 제공

엔씨소프트(공동대표 김택진·박병무)가 국내 최대 게임 전시회 ‘지스타(G-STAR) 2025’에 참가한다.

엔씨소프트는 8일 ‘지스타 2025’ 메인 스폰서를 맡는 한편 B2C(기업과 소비자간 거래)관에 대규모 전시관을 마련해 게임 이용자들과 직접 만난다고 밝혔다. 단독 300 부스 규모 최대 전시 공간에서 신작 라인업을 공개한다.

엔씨소프트는 몰입도 높은 게임 시연과 관람객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참여형 이벤트 등 다양한 현장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현장을 찾은 이용자들이 차별화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최적의 공간을 선보일 계획이다.

출품작을 포함한 자세한 정보는 엔씨소프트 지스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한다. 한편 ‘지스타 2025’는 오는 11월13일부터 16일까지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BEXCO)에서 나흘간 열린다. 글로벌 게임업계 관계자와 이용자들이 함께 즐기는 축제의 장으로 올해 21주년을 맞이한다.
이영재 기자
youngjae@kukinews.com
이영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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