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승주 “‘신인감독 김연경’‚ 선수 시절과 달리 침착·차분” [쿠키포토]

표승주 “‘신인감독 김연경’‚ 선수 시절과 달리 침착·차분” [쿠키포토]

기사승인 2025-09-24 14:57:25
권락희 PD(왼쪽부터), 표승주, 승관, 김연경이 24일 서울 마포구 상암MBC에서 열린 ‘신인감독 김연경’ 제작발표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새 예능 ‘신인감독 김연경’의 표승주가 감독이 된 김연경에 대해 언급했다.

김연경과 표승주는 24일 서울 마포구 상암MBC 신사옥에서 열린 MBC 새 예능 ‘신인감독 김연경’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는 가수 승관과 권락희 PD도 참석해 함께 이야기를 나눴다.

김연경(왼쪽)이 24일 서울 마포구 상암MBC에서 열린 ‘신인감독 김연경’ 제작발표회에서 표승주에게 지시하는 시늉을 하고 있다.
표승주(왼쪽부터), 승관, 김연경이 24일 서울 마포구 상암MBC에서 열린 ‘신인감독 김연경’ 제작발표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표승주는 이날 제작발표회에서 “제가 느꼈을 때 (김연경 감독이) 선수 때보다도 오히려 차분해졌다”며 “이걸 뭐라고 설명을 못 하겠는데 오히려 감독이 되시니까 차분해지더라, 그 모습에 깜짝 놀랐다”고 밝혔다. 그러자 김연경은 “깜짝 놀라기까지 했나”라고 물었고, 표승주는 “선수 때였으면 ‘식빵’이 나왔을 법한 상황인데 침착해서 놀랐다”고 답해 장중에 웃음을 자아냈다.

배구계의 전설 김연경의 구단 창설 프로젝트와 0년차 감독 스토리를 다룬 예능 프로그램 ‘신인감독 김연경’은 오는 28일 오후 9시 10분 첫 방송된다.

승관(왼쪽)과 김연경이 24일 서울 마포구 상암MBC에서 열린 ‘신인감독 김연경’ 제작발표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연경이 24일 서울 마포구 상암MBC에서 열린 ‘신인감독 김연경’ 제작발표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권락희 PD가 24일 서울 마포구 상암MBC에서 열린 ‘신인감독 김연경’ 제작발표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표승주가 24일 서울 마포구 상암MBC에서 열린 ‘신인감독 김연경’ 제작발표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유희태 기자
joyking@kukinews.com
유희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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